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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루 한개씩 먹으면 대장암 예방 ^^

  • 구광모항외과의원
  • 2005-03-31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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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만 먹으면 대장암(大腸癌)을 예방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과의 껍질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인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s)의 작용으로 인해 이 같은 효과가 눈에 띈 것으로 사료된다는 것.
  다시 말해 프로시아니딘 계열의 케미컬들이 실험동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전암성(前癌性) 병변 부위의 숫자를 크게 감소시켜 주었다는 설명이다.
  프랑스 국립건강의학연구소(FNIHMR)의 프란시스 라울 박사팀은 지난 18일 미국 워싱턴州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협회(AACR) 연례 학술회의에서 이 같은 요지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같은 내용은 장차 새로운 기전을 지닌 항암제 또는 항암효과를 겸비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을 유력하게 시사하는 것이다.
  라울 박사는 "사과의 껍질 부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들이 프리래디컬에 의해 체내조직에 유발되는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울 박사팀은  사과 속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성분들을 두 부류로 나눈 뒤 암세포들에 노출시키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다.
  이 중 첫 번째 부류는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한 단량체(單量體) 폴리페놀 성분들이었다. 그러나 단량체 폴리페놀 성분들은 밀리리터(㎖)당 10마이크로그램(㎍)에서부터 10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농도를 투여했음에도 불구, 별다른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반면 프로시아니딘 성분들은 세포괴사를 유도하는 신호를 촉발시켜 암세포들의 증식과 성장을 방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고무된 라울 박사팀은 대장암 유발성분들을 주사했던 실험용 쥐들에게 과일의 껍질 부위에서 추출한 프로시아니딘 성분들을 사료에 섞어 공급했다.
  그 후 6주가 경과한 시점에서 관찰한 결과 프로시아니딘을 공급받았던 실험용 쥐들의 경우 대장(大腸)에서 눈에 띈 전암성 병변 부위의 숫자가 대조그룹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라울 박사는 "이번에 도출된 결론이 장차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로 귀결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아직 후속연구가 착수되지 못한 현재의 시점에서 한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사과를 껍질 부위까지 포함해 먹을 경우 상당한 수준의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요즘 농약등 문제때문에 껍질째먹는게 사실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껍질 째 먹는 것이 훨씬 몸에 유익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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