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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치료

치핵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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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수술해야 하나요?
치핵수술은 그 통증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과거 일주일 가까이 입원하고도 퇴원하고서 제대로 운신을 못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기구와 수술방법의 발전으로 아무리 심한 치핵도 하루 이틀 입원이면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통증도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게다가 무통 기구의 개발로 수술 후 입원 시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핵을 치료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 부응하여 앞에서 열거한 많은 비수술적 치료법이 나왔지만 아직은 일부 환자의 경우에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입니다. 덩어리가 커진 치핵에 적용할 경우 쉽게 재발하거나 억지로 다 없애려고 시도했다가는 심각한 항문협착이나 변형을 동반하여 배변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때로 항문직장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항문전체를 들어내고 복부에 장루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변을 보거나 무리한 일을 했을 때 쉽게 밖으로 밀려나올 정도로 커진 치핵은 수술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술을 미뤄 왔던 많은 분들이 수술하고 나서 이정도 인줄 알았으면 진작에 할 걸 하고 후회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입원하지 않고 수술하는 법은 없을까요?
수술당일 입원하여 대개는 하루 내지 이틀 정도 입원 후 퇴원하게 됩니다. 입원의 목적은 통증을 조절하고 조기출혈이나 감염 등의 드물게 생기는 합병증에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병실료가 수백만 원씩 하는 미국에서는 입원을 하지 않고 수술하는 경우가 제법 있지만 결국 일부 환자는 통증이나 과다출혈, 배뇨곤란 등의 일로 다시 응급실을 찾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며칠 직장을 비우더라도 가장 통증이 심한 수술 직후 며칠간은 병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나 아픈가요?
통증을 느끼는 개인차가 있고 수술 당시 치핵의 심한 정도, 수술 후 상처가 부은 여부, 배변상황 등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다르므로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수술 중에는 물론 마취상태이니까 전혀 감각이 없고 입원 중에는 진통제가 일정 속도로 들어가는 기계를 달고 있으므로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퇴원 당일부터 매일 한번씩 대변을 보게 하는데 며칠간은 어느 정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상처에 부종이나 염증 등 특별히 나쁜 합병증 없이 경과가 순조롭다면 일주일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됩니다. 대개 이 주일이 지나면 거의 불편함이 없어지고 한 달이 지나면 상처가 다 낫게 되어 심한 운동이나 수영, 등산 등의 취미생활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변이 새거나 항문이 좁아지지 않을까요?
항문에 잘못 손을 대서 항문이 좁아졌다 아니면 변이 샌다(변실금)라는 말을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무자격자에 의한 민간처방을 받은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험 있는 항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은 경우 거의 그런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은 마취 하에 항문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여러 괄약근과 치질을 분리하기 때문에 레이저나 주사 등의 다른 어떤 비수술적 요법보다도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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